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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4th] ユグドラシル

BUMP OF CHICKEN - 車輪の唄(샤린노우타, 자전거의 노래)

4th Album 「ユグドラシル」 / 2004.08.25 Release




車輪の唄

샤린노우타

자전거의 노래


作詞 · 作曲 藤原基央

작사 · 작곡 후지와라 모토오

編曲 BUMP OF CHICKEN & MOR

편곡 BUMP OF CHICKEN & MOR


가사 해석 : D




錆び付いた車輪 悲鳴を上げ

사비츠이타샤린 히메-오아게

녹 슨 자전거 비명을 지르며


僕等の体を運んでいく 明け方の駅へと

보쿠라노카라다오하콘데이쿠 아케가타노에키에토

우리의 몸을 싣고 간다 새벽녘의 역으로


ペダルを漕ぐ 僕の背中

페다루오코구 보쿠노세나카

페달을 밟는 내 등에


寄りかかる君から伝わるもの 確かな温もり

요리카카루키미카라츠타와루모노 타시카나누쿠모리

기대는 너에게서 전해지는 건 분명한 온기


線路沿いの上り坂で

센로조이노노보리자카데

철길 옆 오르막길에서


「もうちょっと、 あと少し」 後ろから楽しそうな声

모-춋토 아토스코시 우시로카라타노시소-나코에

「조금 더, 앞으로 조금만 더」 뒤에서 즐거운 듯한 목소리


町はとても静か過ぎて

마치와토테모시즈카스기테

마을은 너무도 조용해서


「世界中に二人だけみたいだね」と小さくこぼした

세카이쥬-니후타리다케미타이다네토치이사쿠코보시타

「세상에 둘 뿐인 것 같네」라고 조그맣게 중얼거렸어


同時に言葉を失くした 坂を上りきった時

도-지니코토바오나쿠시타 사카오노보리킷타토키

동시에 말을 잃었어 언덕길을 다 올랐을 때


迎えてくれた朝焼けが あまりに綺麗過ぎて

무카에테쿠레타아사야케가 아마리니키레이스기테

맞이해 준 아침 노을이 너무 예뻐서


笑っただろう あの時 僕の後ろ側で

와랏타다로- 아노토키 보쿠노우시로가와데

웃었지 그 때 내 뒤에서


振り返る事が出来なかった 僕は泣いてたから

후리카에루코토가데키나캇타 보쿠와나이테타카라

돌아볼 수가 없었어 나는 울고 있었으니까


券売機で 一番端の

켄바이키데 이치반하시노

매표기에서 가장 끝에 있는


一番高い切符が行く町を 僕は良く知らない

이치반타카이킷푸가유쿠마치오 보쿠와요쿠시라나이

가장 비싼 표가 가는 마을을 나는 잘 몰라


その中でも一番安い

소노나카데모이치반야스이

그 중에서도 가장 싼


入場券を すぐに使うのに 大事にしまった

뉴-죠-켄오 스구니츠카우노니 다이지니시맛타

입장권을 금방 쓸 거면서 소중하게 넣었어


おととい買った 大きな鞄

오토토이캇타 오오키나카반

그저께 산 커다란 가방


改札に引っ掛けて通れずに 君は僕を見た

카이사츠니힛카케테토오레즈니 키미와보쿠오미타

개찰구에 걸려서 지나가지 못하고 너는 나를 봤어


目は合わせないで 頷いて

메와아와세나이데 우나즈이테

눈을 마주치지 않고 고개 숙이고


頑なに引っ掛かる 鞄の紐を 僕の手が外した

카타쿠나니힛카카루 카반노히모오 보쿠노테가하즈시타

단단히 걸린 가방끈을 내 손이 풀었어


響くベルが最後を告げる 君だけのドアが開く

히비쿠베루가사이고오츠게루 키미다케노도아가아쿠

울리는 벨이 마지막을 고하고 너만의 문이 열린다


何万歩より距離のある一歩 踏み出して君は言う

난만포요리쿄리노아루잇포 후미다시테키미와유우

몇 만 걸음보다 거리가 먼 한 걸음 내딛고 너는 말 해


「約束だよ 必ず いつの日かまた会おう」

야쿠소쿠다요 카나라즈 이츠노히카마타아오-

「약속이야 반드시 언젠가 다시 만나자」


応えられず 俯いたまま 僕は手を振ったよ

코타에라레즈 우츠무이타마마 보쿠와테오훗타요

대답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나는 손을 흔들었어


間違いじゃない あの時 君は…

마치가이쟈나이 아노토키 키미와

틀림없어 그 때 너는…


線路沿いの下り坂を 風よりも早く飛ばしていく 君に追いつけと

센로조이노쿠다리자카오 카제요리모하야쿠토바시테이쿠 키미니오이츠케토

철길 옆 내리막길을 바람보다도 빠르게 날아간다 너를 따라잡으려고


錆び付いた車輪 悲鳴を上げ 精一杯電車と並ぶけれど

사비츠이타샤린 히메-오아게 세-잇파이덴샤토나라부케레도

녹 슨 자전거 비명을 지르며 있는 힘껏 전차와 나란해지지만


ゆっくり離されてく

윳쿠리하나사레테쿠

천천히 멀어져 간다


泣いてただろう あの時 ドアの向こう側で

나이테타다로- 아노토키 도아노무코-가와데

울고 있었지 그 때 문 건너편에서


顔見なくてもわかってたよ 声が震えてたから

카오미나쿠테모와캇테타요 코에가후루에테타카라

얼굴을 보지 않아도 알고 있었어 목소리가 떨렸으니까


約束だよ 必ず いつの日かまた会おう

야쿠소쿠다요 카나라즈 이츠노히카마타아오-

약속이야 반드시 언젠가 다시 만나자


離れていく 君に見えるように 大きく手を振ったよ

하나레테이쿠 키미니미에루요-니 오오키쿠테오훗타요

멀어져가는 너에게 보이도록 크게 손을 흔들었어


町は賑わいだしたけれど

마치와니기와이다시타케레도

마을은 북적거리기 시작했지만


世界中に一人だけみたいだなぁ と小さくこぼした

세카이쥬-니히토리다케미타이다나- 토치이사쿠코보시타

세상에 혼자 뿐인 것 같네 라고 작게 중얼거렸어


錆び付いた車輪 悲鳴を上げ

사비츠이타샤린 히메-오아게

녹슨 자전거 비명을 지르며


残された僕を運んでいく

노코사레타보쿠오하콘데이쿠

남겨진 나를 싣고 간다


微かな温もり

카스카나누쿠모리

희미한 온기






*정확히는 '수레바퀴의 노래'지만 라이센스반 번역을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