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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4th] ユグドラシル

BUMP OF CHICKEN - ギルド(길드)

4th Album 「ユグドラシル」 / 2004.08.25 Release




ギルド

기루도

길드


作詞 · 作曲 藤原基央

작사 · 작곡 후지와라 모토오

編曲 BUMP OF CHICKEN & MOR

편곡 BUMP OF CHICKEN & MOR


가사 해석 : D



人間という仕事を与えられて どれくらいだ

닌겐토이우시고토오아타에라레테 도레쿠라이다

인간이라는 일을 부여받은 지 얼마나 됐지


相応しいだけの給料 貰った気は少しもしない

후사와시이다케노큐-료- 모랏타키와스코시모시나이

걸맞는 만큼의 급료 받은 기분은 조금도 들지 않아


いつの間にかの思い違い 「仕事ではない」 解っていた

이츠노마니카노오모이치가이 시고토데와나이 와캇테이타

어느 사이엔가 든 착각 「일이 아니야」 알고 있었어


それもどうやら手遅れ 仕事でしかなくなっていた

소레모도-야라테오쿠레 시고토데시카나쿠낫테이타

그것도 아무래도 때는 늦어서 일에 지나지 않게 되었어


悲しいんじゃなくて 疲れただけ

카나시인쟈나쿠테 츠카레타다케

슬픈 게 아니라 지쳤을 뿐


休みをください 誰に言うつもりだろう

야스미오쿠다사이 다레니이우츠모리다로-

휴식을 주세요 누구에게 말 할 셈이지


奪われたのはなんだ 奪い取ったのは何だ

우바와레타노와난다 우바이톳타노와난다

빼앗긴 건 뭐야 빼앗은 건 뭐야


繰り返して 少しづつ 忘れたんだろうか

쿠리카에시테 스코시즈츠 와스레탄다로-카

되풀이하며 조금씩 잊어버린 건가


汚れちゃったのはどっちだ 世界か自分の方か

요고레챳타노와돗치다 세카이카지분노호-카

더려워져 버린 건 어느쪽이야 세상인가 내 쪽인가


いずれにせよ その瞳は 開けるべきなんだよ

이즈레니세요 소노히토미와 아케루베키난다요

어차피 그 눈동자는 뜨고 있어야 하는 거야


それが全て 気が狂う程 まともな日常

소레가스베테 키가쿠루우호도 마토모나니치죠-

그게 모두 미쳐버릴 정도로 착실한 일상


腹を空かせた抜け殻 動かないで 餌を待って

하라오아카세타누케가라 우고카나이데 에사오맛테

배를 곯은 빈 껍데기 움직이지 않고 먹이를 기다려


誰か構ってくれないか 喋らないで 思っているだけ

다레카카맛테쿠레나이카 샤베라나이데 오못테이루다케

누군가 보살펴주지 않을까 말하지 않고 생각만 하고 있을 뿐


人間という仕事をクビになって どれくらいだ

닌겐토이우시고토오쿠비니낫테 도레쿠라이다

인간이라는 일을 잘린 지 얼마나 됐지


とりあえず汗流して 努力をしたつもりでいただけ

토리아에즈아세나가시테 도료쿠오시타츠모리데이타다케

일단 땀을 흘리며 노력한 셈 치고 있었을 뿐


思い出したんだ 色んな事を

오모이다시탄다 이론나코토오

생각해 냈어 여러 가지를


向き合えるかな 沢山の眩しさと

무키아에루카나 타쿠산노마부시사토

마주할 수 있을까 수많은 눈부심과


美しくなんかなくて 優しくも出来なくて

우츠쿠시쿠난카나쿠테 야사시쿠모데키나쿠테

아름답지도 않고 상냥해 지지도 못하고


それでも呼吸が続く事は 許されるだろうか

소레데모코큐-가츠즈쿠코토와 유루사레루다로-카

그럼에도 호흡을 계속하는 것만은 허락받은 건가


その場しのぎで笑って 鏡の前で泣いて

소노바시노기데와랏테 카가미노마에데나이테

임시방편으로 웃고 거울 앞에서 울고


当たり前だろう 隠してるから 気付かれないんだよ

아타리마에다로- 카쿠시테루카라 키즈카레나인다요

당연하잖아 숨기고 있으니까 눈치 채지 못하는 거야


夜と朝を なぞるだけの まともな日常

요루토아사오 나조루다케노 마토모나니치죠-

밤과 아침을 덧그릴 뿐인 착실한 일상


愛されたくて吠えて 愛されることに怯えて

아이사레타쿠테호에테 아이사레루코토니오비에테

사랑받고 싶어서 울부짖으면서 사랑 받는 것이 무서워서


逃げ込んだ檻 その隙間から引きずり出してやる

니게콘다오리 소노스키마카라히키즈리다시테야루

숨어 들어간 우리 그 틈새로 꺼내줄게


汚れたって受け止めろ 世界は自分のモンだ

요고레탓테우케토메로 세카이와지분노몬다

더러워 졌다고 받아들여 세상은 자신의 것이야


構わないから その姿で 生きるべきなんだよ

카마와나이카라 소노스가타데 이키루베키난다요

상관 없으니까 그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 거야


それも全て 気が狂う程 まともな日常

소레모스베테 키가쿠루우호도 마토모나니치죠-

그것도 모두 미쳐버릴 정도로 착실한 일상


与えられて クビになって どれくらいだ 何してんだ

아타에라레테 쿠비니낫테 도레쿠라이다 나니시텐다

부여받고 잘리고 얼마나 됐지 뭘 하고 있었지


望んだんだ 選んだんだ 「仕事ではない」 解っていた

노존단다 에란단다 시고토데와나이 와캇테이타

바란 거야 선택한 거야 「일이 아니야」 알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