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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OF CHICKEN/magazine

musica 2018년 8월호 : 후지와라 모토오 인터뷰②("망원의 마치"&PATHFINDER 영상집)

무지카(musica(ムシカ)) 201808월호

옮긴이 = D

아마추어의, 지극히 개인적인 목적과 해석을 통한 번역입니다. 오역 및 문제점은 언제든지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곡 시리우스“Spica”가 막 완성됐을 뿐 아니라,

한층 더 하이텐션 송 망원의 마치까지 완성 시킨

BUMP OF CHICKEN. 이 신곡 러시는 무엇인가?

투어 PATHFINDER의 영상 작품을 포함해,

지금까지에서 이제부터로 완전히 전환한 지금의 BUMP의 전부를,

후지와라 모토오, 150분 간 이야기한다!!

 

 

 

텍스트시카노 아츠시 촬영코미야마 슌

스타일링니무라 츠요시(little friends)  헤어 메이크YOSHIKO(SHIMA)

 

 

 

표지 권두 특집으로서의 BUMP OF CHICKEN의 기사는 MUSICA에서는 14번째인데, 이번에는 지금까지와 비교해도 가장 알기 힘든타이밍인지도 모른다. 앨범 릴리즈도, 싱글 릴리즈도, 레코딩도, 투어나 메모리얼 라이브 다큐멘터리도 아니니까. 그렇다면 이 특집은 무엇인가? 라고 한다면, 그것은 신곡이 3개 태어났습니다라는 것이다. 보통 곡이 태어난 것만으로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는 적고, 말하자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정보로서 드러나지 않은 채 새로운 신곡이 태어나고 있지만, 이번에 그 곡이 만들어졌다를 축으로 삼아 이 30페이지의 특집을 편성하여, 멤버 4명은 심야의 츠키지 주변에서의 로케를 열심히 해 주었고, 후지와라 모토오는 150분 간 인터뷰에 집중해주어서 참으로 다양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것도 저것도 모두, 이번에 태어난 3곡이 릴리즈는 정해져있지 않은 소중한 악곡이라는 것과 그것들이 요괴 워치 월드라는 휴대 전화 게임의 CM곡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타이 업이 붙어있는 곡이 이미 레코딩은 완료 되어 악곡으로서 완성 된, 밴드로서도 타이 업에서 운운되지 않은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곡이라는 것을 명명백백히 전하고 싶어서이다. 즉 지금까지의 표지 권두에 비해 가장 알기 힘든 이 특집은 그 사실에 입각해서, 여기서밖에 전할 수 없다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가진 대특집이라고 생각하고 즐겨주시길 바란다.

인터뷰는 4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다. 우선은 시리우스”, “Spica”, 거기에 망원의 마치라는 새로운 3곡의 이야기를 제작 순으로 듣는 부분. 그리고 마지막에는 감동적일 만큼 음악의 힘을 드높게 강하게 내던졌던 투어의 영상집, TOUR 2017-2018 PATHFINDER SAITAMA SUPER ARENA를 토대로, 다시 한 번 투어와 라이브에 대해 닿아보는 부분. 이번에도 최고의 음악 어록이 여기에 있다. 자아, 읽어 봐 주십시오.

 




▶▶musica 18년 8월호 인터뷰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