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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ETC SINGLE]

BUMP OF CHICKEN - Gravity



Digital Single / 2020.09.10 Release




BUMP OF CHICKEN「Gravity」






Gravity


作詞 · 作曲 藤原基央

작사 · 작곡 후지와라 모토오


編曲 BUMP OF CHICKEN & MOR

편곡 BUMP OF CHICKEN & MOR​


가사 해석 : D



帰ろうとしない帰り道 いつもどおり

카에로-토시나이카에리미치 이츠모도오리

돌아가려 하지 않는 돌아가는 길 언제나처럼


視界の隅っこ ほとんど外 君が鼻をすすった

시카이노스밋코 호톤도소토 키미가하나오스슷타

시야의 한 구석 거의 바깥에서 네가 코를 훌쩍였다


空を割る夕方のサイレン

소라오와루유-가타노사이렌

하늘을 가르는 해질녘의 사이렌


給水塔の下 あれは蝙蝠

큐-스이토-노시타 아레와코-모리

급수탑 아래 저건 박쥐


僕らは時計を見ないようにしていたけど

보쿠라와토케-오미나이요-니시테이타케도

우리는 시계를 보지 않으려 하고 있었지만


そんな風にして時間に気付いてしまうから

손나후-니시테지칸니키즈이테시마우카라

그런 식으로 시간을 깨달아버리고 말아서


かき消すように喋ろうとして

카키케스요-니샤베로-토시테

감추듯 떠들려고 해도


なんだかやっぱり黙ってしまう

난다카얏파리다맛테시마우

어째선지 역시 입을 다물고 말아


君の影の 君らしい揺れ方を

키미노카게노 키미라시이유레카타오

네 그림자가 꼭 너같이 흔들리는 모습을


眺めているだけで 泣きそうになったよ

나가메테-루다케데 나키소-니낫타요

바라보는 것 만으로 울 것 같아졌어


見つけた言葉いくつ 繋げたって遠ざかる

미츠케타코토바이쿠츠 츠나게탓테토오자카루

찾아낸 말 몇 개인가를 이어본들 멀어진다


今一番伝えたい想いが 胸の中 声を上げる

이마이치반츠타에타이오모이가 무네노나카 코에오아게루

지금 가장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가슴 속에서 목소리를 높인다


そんなの全て飛び越えて 子供のまま笑って

손나노스베테토비코에테 코도모노마마와랏테

그런 것 모두 뛰어넘고서 어린아이인 채 웃으며


裸足のメロディー歌うから いつも今を許してしまう

하다시노메로디-우타우카라 이츠모이마오유루시테시마우

맨발인 채인 멜로디 노래하니까 언제나 지금을 용서해버리고 말아


笑顔のまま ずるいよな

에가오노마마 즈루이요나

웃는 얼굴인 채로 치사하네


いつの日か どっちかが遠くに行ったりして

이츠노히카 돗치카가토오쿠니잇타리시테

어느 날엔가 어느 쪽인가가 멀리 가버리거나 해서


会えなくなったりするのかな 今が嘘みたいに

아에나쿠낫타리스루노카나 이마가우소미타이니

만날 수 없게 된다거나 하는 걸까 지금이 거짓말인 것처럼


じゃあまた会えた時 今みたいに

쟈-마타아에타토키 이마미타이니

그러면 다시 만나게 됐을 때 지금처럼


黙ったままで側にいられるのかな

다맛타마마데소바니이라레루노카나

입을 다문 채 곁에 있을 수 있는 걸까


大人っぽく振る舞ったり 尖ってみせたり

오토낫포쿠후루맛타리 토갓테미세타리

어른스럽게 행동한다거나 삐죽거려보인다거나


刺さった時に誤魔化して 変な感じになったり

사삿타토키니고마카시테 헨나칸지니낫타리

찔렸을 때에 얼버무리고 이상한 기분이 된다거나


そういうの まとめて愛せるくらいに

소-이우노 마토메테아이세루쿠라이니

그런 걸 뭉뚱그려 사랑할 수 있을 만큼


僕らは僕らを信じられていた

보쿠라와보쿠라오신지라레테-타

우리는 우리를 믿을 수 있었어


わりと同時に くしゃみしちゃうのが

와리토도-지니 쿠샤미시챠우노가

뜻밖에 동시에 재채기 해 버리는 게


面白かったよ 泣きそうになったよ

오모시로캇타요 나키소-니낫타요

우스웠어 울 것 같아졌어


今日が明日 昨日になって 誰かが忘れたって

쿄-가아시타 키노-니낫테 다레카가와스레탓테

오늘이 내일 어제가 되고 누군가가 잊어버린다 해도


今君がここにいる事を 僕は忘れないから

이마키미가코코니이루코토오 보쿠와와스레나이카라

지금 네가 여기에 있음을 나는 잊지 않을 테니까


見えない涙拭って 謝るように笑って

미에나이나미다누굿테 아야마루요-니와랏테

보이지 않는 눈물을 닦고 사과하듯 웃고


触ったら消えてしまいそうな 細い指の冷たさが

사왓타라키에테시마이소-나 호소이유비노츠메타사가

만지면 사라져버릴 듯한 가느다란 손가락의 차가움이


火傷みたいに残っている

야케도미타이니노콧테-루

화상처럼 남아있어



見つけた言葉いくつ 繋げたって遠ざかる

미츠케타코토바이쿠츠 츠나게탓테토오자카루

찾아낸 말 몇 개인가를 이어본들 멀어진다


今一番伝えたい想いが 胸の中 声を上げる

이마이치반츠타에타이오모이가 무네노나카 코에오아게루

지금 가장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가슴 속에서 목소리를 높인다


せーので全て飛び越えて 僕らのまま笑って

세-노데스베테토비코에테 보쿠라노마마와랏테

하나 둘에 모든 것을 뛰어넘고서 우리는 우리인 채 웃으며


裸足のメロディー歌うから そして一緒に手を振るんだよ

하다시노메로디-우타우카라 소시테잇쇼니테오후룬다요

맨발인 채인 멜로디 노래할 테니까 그리고 함께 손을 흔드는 거야


笑顔のまま またねって

에가오노마마 마타넷테

웃는 얼굴인 채로 다음에 또 보자며



雨でも晴れでも 空のない世界でも

아메데모하레데모 소라노나이세카이데모

비가 와도 맑아도 하늘이 없는 세상이어도


また明日 明日が ちゃんときますように

마타아시타 아시타가 챤토키마스요-니

내일 또 보자 내일이 제대로 올 수 있기를


一緒じゃなくても 一人だったとしても

잇쇼쟈나쿠테모 히토리닷타토시테모

함께가 아니어도 혼자라고 해도


また明日の中に 君がいますように

마타아시타노나카니 키미가이마스요-니

내일 또 보자는 말 속에 네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