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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ETC SINGLE]

BUMP OF CHICKEN - Spica









Spica



作詞 · 作曲 藤原基央 

작사 · 작곡 후지와라 모토오 


編曲 BUMP OF CHICKEN & MOR

편곡 BUMP OF CHICKEN & MOR


가사 해석 : D




名前ひとつ 胸の奥に 鞄とは別に持ってきたよ

나마에히토츠 무네노오쿠니 카방토와베츠니못테키타요

이름 하나 가슴 속에 가방이랑은 따로 가지고 왔어


声に出せば鳥になって 君へと向かう名前ひとつ

코에니다세바토리니낫테 키미에토무카우나마에히토츠

목소리를 내면 새가 되어 너에게 향하는 이름 하나


伝えたい事 言えないまま 消えたらと思うと怖くなって

츠타에타이코토 이에나이마마 키에타라토오모우토코와쿠낫테

전하고 싶은 것 말하지 못한 채 사라진다면 하고 생각하니 무서워져서


出来るだけ頑張るけど どうしていつまでも下手なんだろう

데키루다케간바루케도 도-시테이츠마데모헤타난다로-

할 수 있는 한 힘내보지만 어째서 언제까지나 서툰걸까


雨が降っても それが止んでも 君を最初に思い出すよ

아메가훗테모 소레가얀데모 키미오사이쇼니오모이다스요

비가 내려도 그게 그쳐도 너를 제일 먼저 떠올려


手をとった時 その繋ぎ目が 僕の世界の真ん中になった

테오톳타토키 소노츠나기메가 보쿠노세카이노만나카니낫타

손을 잡았을 때 그 이음매가 내 세상의 한가운데가 되었어


あぁ だから生きてきたのかって 思えるほどの事だった

아아 다카라이키테키타노캇테 오모에루호도노코토닷타

아아 그래서 살아온건가 하고 생각 할 정도였어


どこからだって 帰ってこられる

도코카라닷테 카엣테코라레루

어디로부터든 돌아올 수 있어


涙には意味があっても 言葉に直せない場合も多くて

나미다니와이미가앗테모 코토바니나오세나이바아이모오오쿠테

눈물에는 의미가 있어도 말로 바꿀 수 없는 경우도 많아서


こぼれたら受け止めるよ そうすれば何故か ちゃんと分かるから

코보레타라우케토메루요 소-스레바나제카 챤토와카루카라

흘리면 받아볼게 그러면 왜인지 잘 알 수 있으니까


思い出が 音が 光が 命のいたずらに奪われても

오모이데가 오토가 히카리가 이노치노이타즈라니우바와레테모

추억이 소리가 빛이 생명의 장난에 빼앗겨도


名前ひとつ 胸の奥に 君へと向かう名前ひとつ

나마에히토츠 무네노오쿠니 키미에토무카우나마에히토츠

이름 하나 가슴 속에 너에게 향하는 이름 하나


約束が生まれた時の 笑った顔が嬉しかったよ

야쿠소쿠가우마레타토키노 와랏타카오가우레시캇타요

약속이 태어났을 때의 웃는 얼굴이 기뻤어


終わりのない闇に飲まれたって 信じてくれるから立っていられる

오와리노나이야미니노마레탓테 신지테쿠레루카라탓테이라레루

끝 없는 어둠에 집어삼켜져도 믿어주니까 서 있을 수 있어


描いた未来と どれほど違おうと 間違いじゃない 今 君がいる

에가이타미라이토 도레호도치가오-토 마치가이쟈나이 이마 키미가이루

그리던 미래와 아무리 다르다 해도 틀리지 않았어 지금 네가 있어


どんなドアも せーので開ける

돈나도아모 세-노데히라케루

어떤 문도 하나 둘 하며 열 수 있어


手をとった時 その繋ぎ目が 僕の世界の真ん中になった

테오톳타토키 소노츠나기메가 보쿠노세카이노만나카니낫타

손을 잡았을 때 그 이음매가 내 세상의 한가운데가 되었어


あぁ だから生きてきたのかって 思えるほどの事だった

아아 다카라이키테키타노캇테 오모에루호도노코토닷타

아아 그래서 살아온건가 하고 생각 할 정도였어


汚れても 醜く見えても 卑怯でも 強く抱きしめるよ

요고레테모 미니쿠쿠미에테모 히쿄-데모 츠요쿠다키시메루요

더러워져도 보기 흉해 보여도 비겁해도 세게 끌어안아줄게


手をとった時 その繋ぎ目が 僕の世界の真ん中になった

테오톳타토키 소노츠나기메가 보쿠노세카이노만나카니낫타

손을 잡았을 때 그 이음매가 내 세상의 한가운데가 되었어


どこからだって 帰ってこられる

도코카라닷테 카엣테코라레루

어디로부터든 돌아올 수 있어


いってきます

잇테키마스

다녀오겠습니다